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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중앙공원 ‘재구성’ 공사 착공

기사승인 2024.03.25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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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시설 철거, 광장 조성 및 경관조명 설치

▲담양읍 중앙공원(공사전)
▲담양읍 중앙공원 (재정비 공사중)

담양읍 중앙공원에 대한 대대적 정비사업이 실시되며 새롭게 탈바꿈한다.

담양읍 도심지 유일한 주민쉼터 및 행사공간으로 이용해 온 중앙공원에 대한 ‘재구성’ 필요성이 대두된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좁은 공간에 시설물이 너무 많다는 지역사회 여론에 따라 담양군이 활용도 제고 차원에서 종합정비에 나섰다. 중앙로 재정비 공사는 3억8천만원을 들여 기존 시설물을 걷어내고 광장 면적을 넓히는 공사와 함께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될 예정이다.

그동안 중앙공원에는 팔각정을 비롯 소녀상·화장실·급수대·안내판·지적원점·벤치 외에 여러 수종의 나무가 많이 식재돼 있어 공원 내에서 개최하는 산타축제, 518행사, 부처님 오신날 행사 등을 치르기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같은 여론에 담양군은 공원의 주제, 시설의 조화로운 배치, 지리적 위치, 이용자와 시설활용자, 행사개최 여건 등 중앙공원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8월 외부용역을 실시한 뒤 주민설명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광장조성과 경관조명 설치 등으로 정비사업 방향을 확정했다.

이에따라 금년 2월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착수했으며 대나무축제 이전인 4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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