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기획특집 『원도심 이야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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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는 지역밀착형 기사를 통해 ‘담양다운’ 풀뿌리 지역신문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자 지난해 【담양 원도심 살리기】 1차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 2차 프로젝트 『원도심 이야기』 기획특집 보도를 시작한다.
이번 ‘원도심 이야기’는 【담양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며 담양읍 원도심 상가들이 형성된 이래 번영과 침체의 부침을 겪었던 원도심 상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담양읍에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뉴트로 및 레트로 감성 가게와 청년상인들의 입점·정착기를 2월부터 특집으로 지면에 보도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중앙로를 중심으로 읍내 4개리에 형성된 각 거리의 특색 ▲원도심 상인들의 애환과 상가의 역사 ▲담양읍 중앙로 일원 새롭게 형성돼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뉴트로 및 레트로 감성 청년상가 등 취재, 인터뷰를 통해 또하나의 의미있는 담양 원도심의 향토사로 기록하는 작업이다.
담양뉴스는 이같은 기획특집 보도를 통해 담양군이 추진중인 ‘담양 원도심 활성화사업’ ‘담양 문화도시사업’ 과 관련, 담양읍 원도심 상권 회복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일인지, 또한 어떤 방향성을 갖고 어떻게 추진돼야 하는지 다시한번 동기부여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본지는 2019년 6월부터 【담양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2차 프로젝트 ‘원도심 이야기’를 통해 지역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지역밀착형 ‘담양다운’ 지역신문으로서의 공익적 역할에 한 걸음 더 나아갈 방침이다. / 장광호 편집국장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