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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역사박물관’ 짓는다

기사승인 2021.02.08  12: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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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역사문화 전시·체험 공간 2024년까지 건립
담양군, 국립광주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 곳에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담양 역사박물관’이 건립된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5일 국립광주박물관과 담양 역사박물관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최형식 군수와 이수미 국립광주박물관장이 참석해 담양 역사박물관의 개관 및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에는 담양군 출토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방안에 관한 사항과 역사박물관 건립 운영에 관한 사항, 더불어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일반에 널리 알리는 다양한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겼다.

현재 담양 역사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설립 타당성에 관한 사전평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형식 군수는 “담양 역사박물관은 국립광주박물관과 함께 담양의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관리 방식이나 다채로운 전시 및 프로그램, 역사와 문화를 일반인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공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과 국립광주박물관은 지난 2015년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한 「남도문화전 Ⅵ 潭陽」 특별전을 개최한 바 있다./ 김성중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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