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3인은 조선 후기 담양부사를 지냈다.
이들은 재임시 학문을 장려하고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이 불망비(不忘碑)를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대덕면 문학리 마을 끝자락 산중의 저수지 주변에 3인의 공덕을 칭송하는 불망비가 있으며 불망비 규모는 높이 55cm∼135cm 가량이다. 인적이 끊긴곳에 있는데다 퇴적층에 일부 묻혀있고 외관도 상당부분 풍화돼 육안으로는 비문 해독이 쉽지 않은 상태여서 보존, 관리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당초, 이 담양부사 3인 공덕비는 저수지가 생기기 전, 문학리 주민들이 옥천골 가는 산길에 있었으며 마을을 오가는 주민들이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 산나무꾼이 지게를 내려놓고 낮잠을 즐기는 곳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 안에 들어갈 3인의 담양부사는 누구일까? (이번호 신문8면 ‘담양이야기’ 참고)
정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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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0회 정답 : 담양부사 윤양래 / 정답자 : 김O섭(서울시 노원구), 이O영(담양읍)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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